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0 불릿 메모장을 써야 하는 이유 ( 워크플로위 및 다이날리스트 ) 워크플로위, 다이날리스트 등 블릿 메모장(아웃라이너형 메모장)에 대한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을 적어 보았다. 불릿 ( bullet )은 총알이라는 뜻을 이 외에도 여러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기서는 텍스트 앞에 붙이는 기호를 말한다. 나는 평소에 메모를 잘하지 못했다. 에버노트나 원노트에 필요한 캡처 해서 저장해 두는 정도였을 뿐 일기를 쓰거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불릿 메모를 사용하니 자연스럽게 일기도 쓰게 되고 생각도 틈틈이 정리하게 되었다. 벌써 이런 습관을 가진 지 1년이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인생 메모장이라고 할 수 있다. 왜 그런지 생각을 해 보았다. 첫 번째, 짧게 쓴다. 글쓰기 하면 먼가 거창하고 길게 써야 하는 압박 같은 것을 받는다. 그러나 불릿 .. 2021. 8. 1. 윈도우10 모니터 화면 분할 방법 및 단축키 ( 삼성 & LG 모니터 전용 프로그램 ) 듀얼 모니터보다는 화면 분할이 더 편리하다. 32인치에서 모니터를 반으로 분할하면 좀 작은 느낌이다. 모니터의 화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처음 32인치를 쓸때 화면 크기가 부담스러웠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40인치 이상도 사용이 가능할 것 같다. 원도우 10 화면 분할 모니터 전용 프로그램이 없는 경우 윈도우10에 있는 분할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된다. 특정 프로그램의 상단을 마우스로 누른 후 드래그해서 모니터의 좌측 또는 우측, 상단 끝에 위치해 본다. 그러면 프로그램 놓일 레이아웃을 선으로 그려준다. 마우스를 놓으면 레이아웃에 맞게 배치된다. 화면 분할은 윈도우10 설정 -> 시스템 -> 멀티테스크 메뉴에서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윈도우10 분할은 단축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원도우 키 + 왼쪽 화살표 .. 2021. 7. 31. 타이달(Tidal) 아르헨티나 가입 방법과 요금제 환율 계산 타이달은 멜론, 애플뮤직, 유튜브프리미엄 그리고 국내에 진출한 스포티파이보다 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고음질 음원 서비스 덕분에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몇 개월 사용해 보고 만족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타이달을 사용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해 본다. 국내에 진출해 있지 않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해외 가입을 해야 한다. 타이달은 아티스트에게 높은 저작권료를 줘서 그런지 구독료가 다른 음원 사이트에 비해 좀 비싸다. 미국 계정은 하이파이 음원 서비스 기준으로 19.99달러이다. 나라마다 구독료와 음원 종류가 다르다. 나는 아르헨티나 가입하고 결제를 했다. 한 달 이용료가 월 1,600원대로 저렴하고 국내 곡도 잘 올라온다. 국내 음원은 주로 K팝 중심으.. 2021. 7. 31. Maria DB 대용량 txt 업로드 시 한글 깨질 때 대용량은 업로드 시 insert 보다 LOAD DATA INFILE를 이용해서 업로드하는 것이 빠르고 간단하다. 파일을 못찾는 경우에는 LOAD DATA INFILE 대신 LOAD DATA LOCAL INFILE 이용해 보자. load data local infile 'demo.txt' into table inst_01 character set utf8 fields terminated by '|' lines terminated by '\n'; 한글이 깨지는 경우에는 CHARACTER SET 의 문제일 수 있다. text 파일이 utf8로 저장되어 있다면 character set utf8로 하면 되지만 euc-kr일 경우 text 파일을 utf8로 저장해 주거나 load data local infile의 .. 2021. 7. 25. 워크플로위( workflowy) 데스크탑 버전 설치 후기 및 다운로드 나는 워크플로위 웹버전을 통해 일정 관리를 한다. 워크플로위는 불릿(bullet) 방식과 트렐로 같은 보드같은 방식을 지원한다. 그동안 보드방식으로 잘 사용했지만 불편한 점이 몇 가지가 있었다. 첫 번째는 좌우스크롤이 불편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우측의 보드들을 가혹 안 나온다. 버그가 좀 치명적이다. 앳지에도 같은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Taskada 를 쓸려고 검토해 봤으나 역시 무겁다. 워크플로위 데스크탑 버전을 설치해 단점을 개선할 수 있는지 보고 싶었다. 설치 후 먼저 웹버전들의 단점들을 확인해 봤다. 결과는 웹버전과 같았다. PC버전도 내부는 웹버전과 동일해 보였다. 차이점은 바탕화면에 아이콘이 하나 생겼다는 것과 접속 시 마지막 작업 위치로 이동된다는 점이다. 워크플로위 PC / 맥 / 리.. 2021. 7. 25. 유튜브 프리미엄과 타이달 음원 사이트 사용해 본 후기 유튜브를 3년 전에 프리미엄으로 구독을 시작했다. 광고 없고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음악을 듣는 비중이 높아져서 음질이 좋다는 타이달 가입하고 유료 결제를 했다. 가입해서 사용하지는 5개월 정도 되었다.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프리미엄은 광고도 없지만 최대 장점은 백그라운드 재생이라고 생각한다. 보는 동영상에서 듣는 유튜브로 만든다. 듣기만 해도 되는 영상들이 생각보다 많다. 산책할 때 운동할 때 음악 듣듯이 편하게 유튜브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오디오북 카테고리가 따로 생겼다. 유튜브를 음원 전용 프로그램인 유튜브 프리미엄 어플을 별도로 제공한다,. 오래된 음악, 각종 커버송, 다양한 크리에이터가 만들어내는 수많은 음악 DB는 유튜브 프리미엄 주는 가장 큰 장점이다. 팝.. 2021. 7. 25. 자고 일어나면 가슴 두근거림이 심했다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두근거림이 심하다. 뒤숭숭한 꿈이라도 꾼 듯이 가슴이 안정적이 못하다. 가끔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원래가 그렇다. 병원 갈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냥 지나쳐 왔다. 커피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매일 먹으면 각성 효과로 인해 그럴 수도 있다고 본다.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니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다고 한다. 내가 너무 민감한가? 생각보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지나쳐 버릴 수도 있지만 내면의 무언가의 신호가 아닌가 싶었다. 무의식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무의식 중 발견된 것은 의도만 있다면 반복된 심상화를 통해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잘 드러나지 않는 무의식의 원인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가슴속의 무언가를 찾기 위해 여정을 시작했다. 내 무의식 불편함은.. 2021. 7. 18. 유튜브로 자기계발(행복)을 시작하게 된 동기 나는 작년 7월부터 하루에 3개 이상의 행복에 관한 동영상을 봐왔다. 1년이 넘었지만 지금도 보고 있다. 내가 행복에 대한 동영상을 찾아보기 시작했는지 정리해 보고 싶다.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 때 생각나는 것은 책이다. 책을 꼭 사지는 않더라도 서점에게 둘러보곤 했다. 나이가 들면서 책을 읽는 것을 점점 멀리하게 되었다. 책을 보면 눈도 빨리 피곤해지는 것 같고 집중도 잘 안되었다. 자기계발은 주로 20~30대 많이 하는 것 같다. 간혹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추천해주는 동영상을 보는 것이 다였다. 3년 전에 복지 관련 서비스 개발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시간은 걸렸지만 서비스는 안정되었고 나를 자극하는 외부 요소는 없는 만족스러운 생활이었다. 그런데 나의 머릿속을 스쳐가는 먼가 가 있었다. 첫 번째.. 2021. 7. 17. 1천개의 행복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추천하는 영상들 작년 7월부터 행복에 관한 유튜브 동영상을 하루 3개 이상씩 보기 시작했다. 내가 행복에 관한 동영상을 왜 찾아봤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쓸 생각이다. 하루 3개씩만 봐도 1년을 보면 천 개가 넘는다. 책을 1천 권 이상을 본 사람들에게는 그냥 하나의 이벤트처럼 보일 수 있지만 나에게는 대단한 변곡점이었다. 여러 가지 어려움(불안, 우울, 정신적 고통)에 봉착해 있는 주변 사람들이 좋은 영상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을 받기도 했다. 하나의 동영상을 추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행복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코스 형태로 구성했다. 아래의 영상들이 부족할 수 있지만 여정을 위한 가이드가 될 수 있다. 2개만 빼고 모두 오디오북 형태로 듣기만 하면 된다. 산책을 하면서 .. 2021. 7. 11.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면? ( 사랑, 건강, 나눔 ) 오늘을 기존의 산책로 대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둘레길을 돌길로 했다. 아파트 사이의 개울가 길로 시작해서 마지막으로 산을 타고서 내려오는 것이 목표이었지만 먼저 산을 타고 그다음 개울가로 나오는 역방향을 선택했다. 산길은 단순했지만 개울가 옆길인 어디서 올라타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동네산이었기에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지는 않았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숲 속 길은 한 폭의 그림 같아 사진으로 담았다. 행복에 대한 공부는 숲 속의 길 같다. 저 끝까지 가면 새로운 길이 또 나오고 또 나온다. 그래도 갈 길이 있어서 다행이다. 길이 없다면 무슨 의미로 살까. 삶은 여정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산길을 걷던 도중 식수 기념 팻말의 "사랑, 건강, 나눔" 단어가 눈에 확 들어왔다. 여기서 이런 글을 보다니 .. 2021. 5. 9.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