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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음악/영화2

영화 가재가 노래하는 곳 후기 및 나름 분석 ( 결론 포함 ) 오랜만에 주말에 넷플릭스에 접속했었다. 영화 부분 1위에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 올라와 있었다. 내가 취향의 영화는 아닌 것 같았지만 1위를 하고 있어 재미는 있을 것 같아 바로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는 실화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중에 확인해 보니 야생동물 과학자 델리아 오언스의 논픽션 소설 "Where the Crawdads Sing"을 영화한 것이다. 그의 나이 일흔 살에 첫 소설을 했고 그 작품이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다. 내가 느낀 몇 가지 포인트를 적어보고자 한다. 영화의 내용과 결론이 포함되어 있다. 1. 아버지는 왜 사라졌나. 어머니와 오빠는 아버지의 폭력성으로 인해 집을 떠나게 되었다. 어머니와 오빠가 떠나자 아버지는 주인공 카야 ( Kya )에게 잘 대해 주다고 갑자기 떠나가.. 2023. 2. 6.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와 비교 가능할까? 넷플릭스를 1년 넘게 봤더니 콘텐츠가 딸린다. 디즈니플러스가 궁금해서 주말에 가입하고 이용해 봤다. 디즈니나 마블 영화를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스타워즈 시리즈도 옛날 같지 않다. 그나마 인상 깊게 본 로그원의 후속작이 드라마로 나왔다고 해서 보려고 가입했다. 당황스럽게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다. 우리나라는 10월 5일 론칭된다고 한다. 그래서 오비완 캐노비를 봤다. 그 외에 볼만한 콘텐츠가 많지 않다는 생각이다. 넷플릭스처럼 다양한 콘텐츠를 기대하기 어렵다. 인터페이스도 넷플릭스에 비해 좋지 않다. 미리보기 기능도 없다. 가격은 한 달에 9,900원이고, 1년 결제하면 9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오리지널 시리즈들이 많지 않지만 한글로 더빙되어 있는 것은 좋았다. 아이들이 좋아..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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