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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IT·개발62

NJ80 무선 기계식 키보드 한달 장단점 기계식 키보드를 구매할 때 무선 키보드가 가능한 것을 원했다. 2.4g 무선을 지원하는 기계식 키보드는 가격대가 높았다. 선택지가 많지 많았다. NJ80은 무선, 블루투스, 유선을 지원한다. 국내 정발로 17만원을 주고 샀다. 내가 주고 산 키보드 중에 가장 비쌌다. 장점은 먼저 이야기하지만 앞서 말한 데로 무선과 블루투스가 지원된다. 다른 무선 키보드는 보통 뒷면에 버튼이 있어 변경할 때마다 뒤집어야 하지만 NJ80은 키조합으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디자인도 나름 깔끔하고 음량 조절하는 노브는 생각보다 편리했다. 현재 메인으로 쓰고 있고, 앞으로 계속 쓸 것 같다. 이제 단점을 열거 하자면 75% 미니 배열 키보드라서 적응이 좀 필요하다. 특히 오른쪽 쉬프트가 작은 것과 화살표가 다른 키와 붙어 있어.. 2022. 9. 27.
체리 MX 3.0S TKL 기계식 키보드 1개월 사용 후기 체리 MxX 3.0S TKL은 토체프, NJ80에 이에 3번째 기계식 키보드이다. 94,000원에 배송비는 별도로 구매했다. 1개월 정도 사용한 느낌을 정리해 본다. 디자인은 하우징이 부분 알루미늄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안정감을 준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NJ80 > 체리 MX 3.0s > 토체프이다. 체리키보드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키캡은 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중에 바꾸고 싶다. 키감은 체리 MX 3.0s 갈축 > NJ80 골드핑크 > 토체프 갈축 순으로 마음에 들었다. 토체프가 나쁘다는 뜻은 아니다. 개인적인 취향 차이다. 체리 MX3.0s의 소리는 아삭아삭하는 소리가 좋은 느낌이고 갈축치고는 조용한 것 같다. 또한 키압도 토체프보다 낮아 보였다. 한달 써보니깐 체리 키보드를 왜 추천하는지 이.. 2022. 9. 21.
토체프 BW 갈축 무선/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사용 후기 토체프는 듀가드와 씽크웨이가 합작으로 만든 블루투스, 2.4g 무선, 유선을 지원하는 기계식 키보드이다. 내가 처음으로 사본 기계식 키보드이다. 기계식 키보드를 접하기 전까지 이마트 등에서 2~3만 원짜리 키보드가 전부인 줄 알았다. 토체프는 현재 인터넷 가격 15만 정도 한다. 기존에 쓰던 키보드에 비해 상당히 높은 가격이다. 이 키보드를 산 이유는 2.4g 무선 때문이다. 기계식 키보드는 무선이 들어간 경우 선택의 폭이 줄어든다.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고, 3웨이( 무선, 블루투스, 유선 ) 변경을 단축키로 쉽게 변경이 가능하다. 다른 기기들은 뒷면에 위치해 키보드를 들어 변경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 기계식 키보드에는 청축, 갈축, 적축 등 다양한 스위치가 존재한다. 스위치에 따라 자판을 치는 소리와 .. 2022. 9. 18.
클래식 인터넷 라디오 추천 웹사이트 3선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유튜브 지브리 또는 카페 경음악, 클래식 스타일의 음악을 틀어 놓고 작업을 하길 좋아한다. 매일 같은 음악을 듣기도, 음악을 찾는 것은 것에 대한 귀차니즘을 발동하기도 한다.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닌 라디오처럼 틀어주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가 있다. 유튜브에서 24시간 클래식 라이브 방송이 있지만 여기서는 24시간 인터넷 라디오를 소개해 보겠다. 1. Radio Swiss Classic 몇개의 보관 중인 클래식 라디오 채널 중에 음질이 더 나은 것 같아서 가장 선호한다. 광고는 없고 곡이 끝나면 곡에 대한 제목 정도를 알려주는 멘트를 한다. 웹사이트에서 바로 들을 수도 있고, 어플 설치할 수도 있다. 또한 TuneIn 라디오 지원 기기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플레이 .. 2022. 6. 8.
너무 큰 PDF 파일, 압축으로 용량 줄이는 방법 티스토리는 20MB까지 첨부가 가능하다. 10MB에서 늘어났다. 네이버는 10MB까지 파일 첨부가 가능하다. PDF 파일은 대부분 크지 않지만 10MB가 넘는 파일도 있다. 이런 경우 다른 곳에 업로드 후 링크를 남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요즘은 대부분 웹 아니면 PDF 파일로 배포를 한다. 문서 포맷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야 하지만 PDF 대부분의 모든 디지털기기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인 설치 없이 볼 수 있다. 페이지수가 많거나 이미지가 많이 첨부된 PDF 파일은 높은 용량을 가진다. 블로그, 카페 등 SNS 사이트에 공유를 하고 싶은데 용량이 커서 업로드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방문은 PDF 파일의 용량을 줄이는 것이다. PDF 파일을 바로 줄여주는 웹사이트들이 있다. s.. 2022. 6. 4.
스마트폰 수면 예약 타이머 앱 ( 유튜브 음악과 함께 취침 시 유용 ) 스마트폰은 참 이름 그대로 스마트하다. 전화, 인터넷뿐 아니라 음악도 스마트폰으로 듣는다.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오디오가 많이 생겨서 곧이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구입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재생기로 이용하면 된다. 나는 타이달을 이용해 음악을 듣는다. 가끔 집중력에 좋은 유튜브 경음악을 듣다. 타이달 음악을 지원하는 USB Audio Player Pro는 취침 타이머가 있어 수면 시 예약해 놓을때 유용한다. 그러나 유튜브 및 유튜브뮤직 앱은 취침 타이머 기능이 없어 아쉽다. 그래도 방법은 있다. 외부 취침 앱 타이머를 설치해서 돌리면 된다. 취침 앱은 종류가 많지만 앱이 있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나도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고 설치해 보니 편리했다. 종류가 다양하지만 내가 설치한 앱은 수면타이머.. 2022. 5. 16.
플러터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빌드 시 에러 문제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플러터 개발 빌드 시 오류에 대해 정리했던 것들이다. Generate Signed bundle/APK 메뉴 안보임 => 프로젝트에 따라 이 메뉴가 보일 때가 있었고 안 보일 때가 있었다. 안 보일 때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해결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상단 메뉴에서 Tool 선택 후 Open for editing in android studio를 메뉴를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메뉴가 나온다. Open for editing in android studio 메뉴가 안 보이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럴 경우 프로젝트를 다시 업로드하면 보였다. New Windows를 선택해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두개 띄운다. 그리고 새로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의 빌드 메뉴에 Generate signed bun.. 2022. 5. 14.
모바일앱 자동 제작 툴 플러터플로우 ( Fullterflow ) 사용 후기 플로터 학습도 이제 꽤 진행했고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되어가고 있다. 신규 어플 제작에 고민을 하면서 프런트 디자인을 어떻게 작업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플러터의 디장인 작업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어도비 XD, 플러터플로우, 플러터스튜디오 등이 있다. 여기서는 플로터플로우을 사용 해 간단한 앱을 만들면서 느낀 점을 적어 보려고 한다. 플러터플로우는 기본적으로 다트언어와 플러터를 몰라도 앱을 만들 수 있다. 마치 포토샵처럼 여러 위젯들을 드래그하여 디자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한 앱 정도는 코딩없이도 가능하다. 하지만 코딩을 하지 않으면 한계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료플랜, 유료 플랜으로 스탠더드와 프로 플랜이 있다. 플러터플로우는 가입 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작성한 앱을 빌드하거나 코드보기는.. 2022. 4. 23.
네이버 블로그 vs 티스토리, 브런치 vs 미디엄 장단점 비교 수익형 블로그? 작가형 블로그? 블로그 운영을 마음먹기 시작하면 블로그 플랫폼 선택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된다. 마음에 안 든다고 중간에 이사 가는 것도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실제로 블로그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단점을 적어 본다. 네이버 블로그 장점 단점 · 네이버 검색 친화적 · 스마트 에디터의 편리성 · 다양한 스킨 제공 · 애드포스트 · 마크다운 지원 안함 · 커스터마이징 힘듬 · 구글 애드센스 미 지원 네이버 포털을 기반으로 한 블로그인 만큼 인기도 높다. 우리나라는 네이버 검색 사용 빈도가 구글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검색 유입에 유리하다. 검색 유입량이 네이버 블로그를 쓰는 가장 큰 이유이다. 수입 창출은 애드포스트를 부착해서 광고 수입을 얻을 수 있지만 방문량 대비 광고 수입은 애드센스에 못.. 2022. 4. 21.
내가 좋아하는 무료 메모앱 순위 TOP 5 메모장, 원노트, 에버노트, 심플노트, 조플린 ... 어떤 노트앱을 사용해야 할까?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시대에 메모앱을 안 쓰는 사람은 없다. 다만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메모앱의 특성상 가볍고 멀티플랫폼을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사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몇 년에 한 번씩은 앱을 찾는데 시간을 사용한 것 같다. 처음 디지털 매모앱을 쓴 프로그램은 에버노트였다. 한동안 불편을 느끼지 못했지만 노트의 양이 늘면서 속도가 줄고 프로그램 자체도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지금 애용하는 메모 앱의 순위를 정해 보았다. 1. 다이널리스트 & 워크플로위 다이널리스트는 불릿형(⦁) 메모장으로 나를 메모 좋아하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다. 긴 문장보다 간단한 문장을 쓰는데 좋다. 그래서..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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