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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자기계발

트랜서핑 2.0 여사제 타프티 발취 글 및 후기

by 소설프로그래머 2022.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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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을 많은 영감을 얻은 나는 여사제 타프티도 비슷한 맥락에서 흥미롭게 읽었다.

2018년에 나온 것으로 되어 있고 나는 작년에 읽었다.

이번에 다시 읽어보고 후기를 써보기로 했다.

 

러시아의 양자물리학은 연구했던 바딤젤란드의  저서 트랜서핑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트랜서핑을 읽지 않아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책이다.

 

 

책의 내용 중 몇가지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너희 자신이 어떤 의견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건 너희에게 이식된 의견이다. 또 너희는 자신이 행동을 통제할 줄 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것보다 중요한 것이 생각을 통제하는 것이거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느냐? 그럴 리 없다. 8P

 

실제는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그저 단 한 번 바로 지금 존재하는 것이다. 마치 과거에서 현재로 교체도는 영화 속의 한 프레임처럼 찰나에 존재하는 것이 바로 실제이다. 9P

 

꿈에서도 생시에서도 프레임의 움직임을 통제할 수 있다. 하지만 너희는 그러지 못하지. 주의가 지금 이 순간의 프레임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말이다.  11P

 

꿈에서든 생시에서든 너희는 잠들어 있다. 12P

 

너희는 주의를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 자신도 통제하지 못한다. 21P

 

너희가 자신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면 꿈이든 생시든 마찬가지로 시나리오에 의해 조종당한다. 25P

 

바딤젤란드는 현재를 바꿀 수 없다고 한다. 다만 깨어 있는 상태에서 다가오는 현실을 선택함으로써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는 주의를 중앙에 놓는 법, 의도의 땋은 머리 기술 등을 통해서 미래의 프레임을 선택하고 통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트랜서핑이나 타프티는 그냥 한 번쯤 읽어 보는 자기 계발 책이라기보다. 훈련서에 가깝다.

의미를 되새기고 꾸준히 자기 것과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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