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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을 제작은 네이티브, 리액트 네이티브, 플러터 등 다양한 방식이 있다.
그중 플러터는 구글에서 미는 크로스플랫폼 개발 프레임워크이다.
안드로이드, IOS 뿐 아니라 웹, 데스크톱 프로그램도 만들 수 있다.
올봄에 모바일 앱 제작 학습을 위해 여러 가지를 검토한 후 플러터를 학습하기 했다.
그러나 좀 배우다가 흐지부지되었다.
향후 앱 개발이 필요성이 있을 느껴 앱 개발 프레임워크를 재 검토 후 다시 플러터를 학습하기로 했다.
전에 배우다 실패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 좀 더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우선 플러터 학습의 결과를 높이기 위해 학원, 스터디 등 오프라인 학습 방식을 찾아봤으나 학원 과정은 찾지 못했고 스터디는 코로나19로 마땅히 없었다.
지난번처럼 온라인 학습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
동영상 시청만 했더니 시간이 지난 후 남는 것이 없다.
"이번에는 동영상을 학습 후 충분한 예제 분석과
직접 결과물을 코딩해 가면서 학습해 가고자 한다."
그리고 매일 고정된 학습 시간을 배정하는 것이다.
시간의 배정은 중요한다.
지금 하고 있는 하루의 무언가는 버려져야 한다.
시간을 조정한다는 것은 습관을 바꾼다는 것이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어렵다.
소소한 일정을 정리하고 30분 이상을 마련해야 한다.
습관을 바꾸는 것은 현재의 중독을 다른 중독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중독들을 찾아서 더 나은 중독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취미로 배운다는 마음을 가질 것이다.
실력 향상을 위해 너무 조급해하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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