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 시리즈, 노바런처와 나이아가라런처 중 선택 고민

회사 전용으로 쓸 휴대폰으로 플립4를 중고로 구매했다. 최근에는 플립5도 나왔다. 

플립3는 플립4와 거의 유사하고 플립5는 커버 액정이 커졌다.

 

그 동안 노바런처를 오랬동안 써 왔다.

휴대폰을 사면 무조건 노바런처를 깔 정도로  애용했다.

 

노바런처 이미지

 

플립4에는 다른 런처를 설치해 보고 싶어 검색을 해 보았는데 나이아가라런처가 평가가 좋았다.

그래서 플립4 에는 나이아가라런처를 설치해 보니 생각보다 좋았다.

 

특히 플립4에는 노바런처나 다른 런처보다 나이아가라런처를 적극 추천한다.

플립4는 펼쳤을 경우 위 아래로 길쭉하다.

 

일반적인 런처 프로그램들이 좌우 슬라이딩이 되는 반면 나이아가라런처는 좌우 슬라이딩이 안된다.

대신 위아래로 스크롤하는 방식이다.

 

매우 심플하면서 빠른 앱 클릭이 가능하다.

 

나이아가라 런처의 장점

1. 세로 형태 앱 정렬

2. 빠른 앱 찾기

3. 심플함

나이아가라 런처 이미지

무료로도 충분하지만 유료 결제를 하면 폴더생성, 위젯 추가가 가능해 부족함이 없어진다.

유료 가격이 3만원이 넘는다. 

다른 유료 앱들에 비해 꽤 비싼 편이다.

 

하지만 한번만 구매하면 된다.

넷플릭스는 월 2만원 돈을 매월 내는데 반해 자주 사용하는 휴대폰의 런처에 이만한 돈을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Sesame 앱을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

Sesame은 앱, 웹, 전화번호 등을 모두 검색이 가능하고,

이전 실행 앱들을 빠르게 찾아주는 기능이 있다.

 

나이아가라 런처의  기본 검색기를 Sesame로 연동시킬 수 있다.

 

 

필자가 쓰는 플립4의 나이아가라 런처 화면이다.

별도로 추가한 아이콘과 배경을 사용하였다.

 

무료 버전을 한번 설치해서 새로운 타입의 런처를 경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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