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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여론조사 무조건 수신하지 않고 KT, 유플러스, SKT에 전용번호에 전화하면 차단 등록이 가능하다.
나는 스마트폰 사용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노력해도 습관적으로 보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론조사는 참 자주온다.
내 전화번호가 단골로 등록되어 있나보다.
선거철이 되면 하루에도 여러번 오기도 한다.
조용한 업무환경을 필요로 하거나 수시로 울리는 전화 소리가 싫다면 차단을 해야 할 것이다.
여론조사는 국가에서 허가받은 사업이라서 스팸으로 신고도 못한다.
문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함의 설정에서 수신 차단을 할 수 있지만 여론조사는 전화라서 안된다.
여론조사 전화를 차단해도 소용이 없다.
전화번호를 바꿔가며 전화를 한다.
그래도 방법은 있다.
통신사마다 무작위로 추출하는 전화하는 각종 여론조사에 대해 차단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래서 직접 내가 쓰는 114 통신사 번호로 전화를 해 보았다.
상담사에 여론조사 차단을 요청했으나 휴대폰에서 차단하면 된다고 하길래
통신사에 직접 차단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니깐 잠시 기다리고 하더니 별도의 연락처를 알려주었다.
통신사마다 여론조사 전화번호 차단을 위해 휴대폰을 등록하는 전용 전화번호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별 여론조사 차단 등록 전화번호
통신사 | 차단 등록 |
LGU | 080-855-0016 |
SKT | 1547 |
KT | 080-999-1390 |
LGU의 080-855-0016에 전화를 하니 차단은 1번, 차단하지 않을 경우 2번을 입력하라는 간단한 음성 안내가 떳다.
차단 등록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지금까지 여론조사 차단 등록 경험담을 소개했다.
재난문자 및 안전안내문자 끄기 ( 차단 ) 설정과 스팸의 종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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