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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를 사서 직접 설치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기에 문외한 내가 설치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생각보단 간단했다.
방등을 바꾸기 전에는 전원차단기를 꼭 내리고 작업해야 한다.
방등 바꾸는 방법은 유튜브에 많이 나오니 참고하면 된다.
라이팅 에버 방등은 설명서에 설치방법 동영상 링크 QR코드가 있다.
처음이라면 동영상을 보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내가 산 LED 라이팅 에버 4000K 리모컨 방등이다.
인터넷에서 3만원 후반대에 샀다.
눈이 민감해 블루라이트 및이 적은 4000K를 구매했다.
스마트폰이나 PC도 대부분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쓴다.
크기 50cm x 50cm에 두께는 7cm이다.
LED가 듬성듬성 골고루 설치되어 있다. 나중에 추가로 산 LED는 가장자리가 어둡게 나타났으나 이 LED는 골고루 빛이 퍼졌다.
LED 방등은 현광등보다 확실히 밝았으며 디자인도 훨씬 낫다.
LED 빛이 이아이보리 색상이라서 호텔방 같은 느낌이 났다.
리모컨으로 통해 누워서도 온/오프가 가능하고 10단계 빛 강도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타이머를 통해 30분/60분/90분 자동 오프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만족했다.
7cm 다소 두꺼운 방등이지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다.
4000k는 아이보리색이다.
환한 색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런 색이 아닐 수 있다.
색온도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것이다.
은은하게 인테리어를 필요로 하는데 잘 어울릴 것 같다.
거실보다는 침실이 어울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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