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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금없이 국제발신으로 753.250원이 승인되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내 돈 어디서 빼갔나 하고 통장 잔고를 확인해 보니 문제가 없었다.
스미싱이란 생각이 들었다.
직구, 해외 콘텐츠 구매 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해외 결제를 하게 된다.
카드 노출이 쉬워졌다.
다행이 카드 노출로 인해 문제는 아니었다.
검색을 해 보니 메이시스 문자를 받은 사람은 많았다.
8월에 받은 사람도 있다.
0505로 시작하는 전화번호와 함께 온다.
전화는 절대 걸지 말자.
메이시스에 온 전화는 스미싱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무시하면 된다.
스미싱(Smishing)이란 SMS와 피싱 ( phishing )의 합성이다.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 신고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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