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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라이프

요양보호사와 활동지원사, 생활지원사, 간병사(인) 차이점은 무엇?

by 소설프로그래머 2022.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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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양보호사와 활동지원사, 생활지원사, 간병사가 돌보는 분들은 누구이고, 자격취득은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근무하는지 등을 비교해 보았다.

 

맨 하단에는 비교표를 첨부했다.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기관에서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어르신을 케어하는 직업이다.

다른 직업에 비해 국가 자격증이다. 

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교육이수를 반드시 받아야 하고  시험에서 합격도 해야 한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

 

장애인활동지원사

장애인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등급을 받은 장애인의 가정을 방문하여 케어하는 직업이다. 활동지원 교육기관에서 주 40시간의 교육과 10시간의 실습을 받아야 한다. 

자격증을 취득 후 장애인활동지원기관에서 근무를 한다.

 

장애인활동지원사 자격 취득 방법

 

생활지원사

생활지원사는 65세 이상 노인을 돌보는 맞춤돌봄 서비스의 국가인력이다.

기존에 생활관리사와 노인돌보미는 생활지원사로 명칭이 통일되었다.

 

생활지원사 자격을 위한  별도의 교육 이수를 받을 필요는 없다.

1일 5시간 주 25시간 근무를 한다.

급여는 월 120만원 정도 된다.

 

간병사

간병사는 민간 자격증으로 몸이 불편한 분을 케어하는 인력이다.

보통 병원, 요양소, 산후조리원 등에게 일한다.

 

구분 요양보호사 활동지원사 간병사(인) 생활지원사
자격증 국가자격증 없음 민간자격증 없음
자격취득 교육이수 및 시험 교육수료, 시험없음 민간교육 없음
생활지원사란?
교육이수시간 240시간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자격증 소지자는 50시간
40시간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자격증 소지자는 32시간
   
교육기관 요양보호사 교육원
가까운 교육원 찾기
활동지원사 양성 교육기관
가까운 교육기관 찾기
   
근무지 가정(방문요양센터),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장기요양기관 가정 ( 활동지원기관 ) 병원, 요양소, 산후조리원 가정 (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
돌봄대상 장기요양등급받은 노인 활동지원등급 받은 장애인 환자 및 몸이 불편한 분 65세 이상 독거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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