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자격증 컴퓨터시험(CBT)와 지필시험(PBT) 차이점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은 올해만 35만명이 응시할 정도로 인기 높은 자격증이다.
내년부터는 연 4회 시험을 대규모로 치르는 방식에서 컴퓨터시험과 지필시험으로 나눠진다.
컴퓨터시험과 지필시험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자.
컴퓨터시험은 CBT시험이라고 부른다.
CBT시험이란 Computer Based Test의 줄임말로서 컴퓨터, 모니터, 마우스, 스피커 등으로 구성된 시험 환경에서 화면을 보면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기존의 대규모 시험 방식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소규모, 주 5회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시험이 빠른 응시접수 및 결과 확인이 가능해서 재응시도 빠르게 볼 수 있다.
지필시험은 PBT 시험으로서 Paper Based Test의 줄임말이다. 종이로 시험을 본다는 뜻이다.
작년보다는 많이 늘었어지만 한달 1~2회 만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지필시험은 내년에만 한시적으로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요양보호사 자격 시험
| 구분 | 컴퓨터시험(CBT) | 지필시험(PBT) |
| 시험 방식 | 컴퓨터 기반 | 종이 기반 |
| 일정 (시험일 기준) |
2월 ~ 12월 | 3월~10월 |
| 시험 일수 | 매주 5회 | 월 1~2회 |
| 합격자확인 | 주 | 약 20일 소요 |
개인별 연간 응시 횟수에 제한이 없으나 불합격 한 사람이 시험에 재응시 하려면 경우 합격자 발표일부터 시험 접수가 가능하며 시험일 선택은 합격자 발표일 7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자격 시험 일정에 대한 상세한 부분은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컴퓨터시험은 멀티미디어 문항 등도 삽입된다고 한다고 하니 기존의 종이시험을 대비했던 응시생은 지필시험이 유리하고 컴퓨터환경에서 시험을 준비한 학생들은 컴퓨터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